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대학교 기숙사에 들었갔습니다. 휴학했다가 대학교가는 거라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갔어요 ㅎㅎ기숙사에서 짐을 풀고 룸메랑 그동안 잘지냈냐? 등 질문을 하다가 말이 끊혔어요. 그래서 적적한데 술이나 먹으러가자 해서 동기랑 술을 먹으러감니다.이제 둘다 얼큰하게 취해서 기숙사에 들어 왔고 잘라고 샤워를 했어요.그리고 침대에 누었는데 속이 너무 안좋은거죠."요거 숙취음료 먹어야겠다" 생각이 핑하고 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