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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도네넴띤 후기~

복숭아보다 상큼함 2019. 3. 20. 22:49

안녕하세요. 괄도네넴띤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자 요것이 팔도에서 비빔면 35주년으로 나온 팔도 비빔면입니다.

근대 왜 요것이 괄도네넴띤이 되었을까요?

눈을 흐릿하게하고 멀리서 잃으면 야민정음으로 괄도네넴띤이라고 나옴니다.

무려 기존 비빔면에 5배가 맵다고 하는데요.

제가 먹었을때는 한 2배? 정도 었어요^^ 

맛있게 맵다는말 아시죠. 딱! 그 맛이었습니다.

불닭으로 가기전에 맵고 달콤한맛?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자! 괄도네넴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것은 한정판매였기 때문에 11번가에서 인터넷으로만 살수있었어요.

하지만 인기가 너무 많아서 gs편의점,이마트 등 에서도 팔기 시작했네요.

학교 끝나고 오는길에 득템 해버렸어요^^7

제가 기숙사에 살기때문에 먹을곳이 없었는데 아는형의 자취방에 가서 먹었습니다.

이마트에들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고 저의 여자친구인 이슬이(참)를 사서 갔어요.

짠!~

4봉지를 삿는데 양이 상당히 많네요. 욕심이 너무 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나약한 남자가 아니죠. 

두명이서 푸파를 했습니다. 비빔면에 고기를 말아서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해서 먹었어요.

이슬이도 함께했죠. 

꺽~

잘먹었습니다. ㅎㅎ


일단 짤막하게 후기를 쓰겠습니다.

기존 비빔면보다 네넴띤이 더 맵습니다. 저는 네넴띤이 더 맞네요~

고기를 조금사서 같이먹는 것 매움을 덜하게해 줌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있으니 여러분들도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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