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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피 만들었어요~

복숭아보다 상큼함 2019. 3. 15. 12:57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습시간에 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화창한 오후입니다. 이제 곧 벗꽃도 피고 제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고있네요.

그래서 몸도 나릇해지고 잠도 많이 쏟아지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나릇해서 잠들 깨시라고 오늘 커피 만드는 법을 조금 올릴라고 해요~

들어갑니다 ㅎㅎ

일단 보이는 저 기구는 커피 글라인더 라고 합니다.

커픽콩을 통에 넣고 분쇄하는 기구죠.

시중에서 쓰는것은 자동으로 되어 있어서 누르면 쏴~ 하고 나오는데 자격증 시험을 위해서는 수동기계를 사용해야되요.

옆에 손잡이 부분을 떙겨주면 갈린 커피콩 가루가 나오는데 카페알바를 해본 전데 양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커피 가루를 받고 평평하게 만들어서 커피머신에 꽂아야 됩니다.

평평하게 만들지 않으면 잔에 고르게 나오질 않아서 쓰거나 신맛이 나게됩니다.

저기 커피를 담는 도구는 포타필터라고 합니다.

설명을 하자면 포타필터를 커피머신에 꽂으면 온수가 압력을 가해서 1잔과 2잔에 나누어져서 나와요.

자 저렇게 평평하게 만들어 주어야 맛있는 커피를 만들수 있어요.

위에서 커피가루를 평평하게 만드는 도구인데 모양은 도장이랑 비슷하게 생겻죠?

이 도구는 템퍼라고 합니다. 포타필터랄 모양이 딱 맞아서 커피가루를 누를떄 쓰는 것 이죠.

저렇게 머신에다 끼우고 수출 버튼을 누르면 쪼르륵 나와요. 저렇게 잔 두개에 나누어져서 에스프레소가 수출됩니다. 저기에다가 물만 넣으면 대중적인 아메리카노가 나오게 되요. 옆에 바구니에 담겨있는것은 커피가루가 온수에 닿아서 압력을 받아 나온 찌꺼기인데 저것을 커피 케이크라고 부릅니다. 보이는것은 쿠키를 닮았는데 케익이라하네요.;;

이만 포스터를 마침니다. 글을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 ^^

좋은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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